1. 김수현 김새론 열애설
김새론은 24일 오전 1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가 얼마 가지 않아 삭제했습니다.
배우 김새론이 김수현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으로 인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현재 눈물의 여왕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는 김수현이기에, 이러한 열애설은 더욱 타격이 컸을 것입니다.
대체 김새론 배우는 왜 올렸을까요...?
김수현과 친하다고 인맥을 자랑하는 걸까요?
게다가 저렇게 볼을 맞대고 찍은 사진이라니
잘못 올렸다고 하더라도,
한창 드라마 촬영중인 상대 배우에 대한 배려가 없어 보입니다.
저 또한 눈물의 여왕 드라마로 김수현의 강직하면서도 여린 연기에 입덕 직전이었으나...
이 사진을 보니 뭔가 갑자기 몰입도가 깨지고 말았습니다ㅠㅠ
2. 김새론 음주운전 사건
2022년도에 김새론은 음주운전과 함께 변압기를 들이받아 주변 상인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재판 당시 김새론 측은 생활고를 호소했지만,
초호화 변호인단 선임으로 거짓이 드러났습니다.
오히려 괘씸죄가 적용됐다는 분석과 함께 김새론은 벌금 2천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문제로 구설수에 오른 이후 이미지가 많이 손상된 상태이므로, 이러한 열애설은 더욱 김수현에게 안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도 있었습니다.
3.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입장문 발표
이에 대해 김수현 측에서는 재빨리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에서는 "금일 김수현씨의 사진 배포에 관한 공식 입장을 알려 드린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열애설 관련하여 현재 김수현씨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온라인상에 퍼져있는 사진은 과거 같은 소속사였을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김새론씨의 이러한 행동의 의도는 전혀 알 수 없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배우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나 억측 등이 난무하고 있는 상태로 당사는 배우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고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적인 게시물에 대해서는 법률 대리인인 법무 법인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가 강력하게 열애설이 아님을 주장하고 있는 바,
배우에 대하여 불필요한 오해를 하거나 비방을 하는 등의 모욕적인 행위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